‘코빅’ 측 “에릭남, 진호왕자 변신…폭소의 도가니”

입력 2016-07-10 13: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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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 측 “에릭남, 진호왕자 변신…폭소의 도가니”

가수 에릭남이 tvN ‘코미디 빅리그’에 특별 출연한다.

에릭남은 10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에서는 ‘왕자의 게임’ 지원 사격에 나선다. 그는 ‘진호왕자’ 이진호와 호흡을 맞춘다.

에릭남은 이번 코너에서 ‘에릭남 왕자’로 분해 훈훈한 외모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또한, 진호왕자의 중독성 강한 유행어를 똑같이 재현해 관객들을 폭소의 도가니로 몰고 간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에릭남의 반전 매력이 이번 주 ‘왕자의 게임’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주 2016년 3쿼터 첫 라운드를 시작한 ‘코빅’은 더욱 강력해진 재미로 인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기존 코너와 신선한 웃음으로 중무장한 새 코너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 1위에 오른 ‘오지라퍼’가 대세 코너의 위엄을 지켜나갈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코미디 빅리그’는 매주 저녁7시 4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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