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보성 효과 톡톡히 봤다…40대 여성 시청률 대폭 상승

입력 2016-07-14 0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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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가 김보성 출연으로 40대 여성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TNMS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486회가 시청률 8.8%(이하 수도권 가구 기준)로 지난 주 시청률(485회, 7.2%) 보다 1.6%p 상승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내인생의 Turn UP’ 특집으로 김보성, 도끼, 동호, 주우재가 출연하여 입담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특히, 여자40대의 시청률이 8.9%로 지난주 시청률(4.4%)보다 4.5%p 대폭 상승하였다. 이는 터프가이 이미지로 활동하고 있는 김보성의 출연과 함께 그의 유쾌한 입담이 시선을 끌며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져 시청률 상승에 큰 도움이 됐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 486회를 가장 많이 시청한 주시청자층은 수도권 기준 여자40대 8.9%, 여자30대 7.4%, 남자30대 5.9% 순이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라디오스타’ 김보성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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