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전도연, 유지태에 분노의 따귀 “정신차려라”

입력 2016-07-15 2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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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 전도연, 유지태에 분노의 따귀 “정신차려라”

분노한 전도연이 유지태의 따귀를 때렸다.

1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극본 한상운 연출 이정효) 3회에서는 남편 이태준(유지태)에게 분노의 따귀를 휘갈긴 김혜경(전도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혜경은 이태준의 불륜녀(레이양)에게 전화가 오자 분노에 치를 떨었다. 이어 이태준을 찾은 김혜경은 그의 뺨을 때렸다. 그러면서 불륜녀에 대해 물었다.

또 선물 받은 목걸이의 구매자에 대해서도 확인했다. 그러나 이태준도 조 회장도 아니었다. 이태준은 “당신 이름으로 되어 있을 거다”고 했다. 이에 더 화난 김혜경은 이태준을 향해 쏘아붙였다.

그러면서 “정신차려라”고 일갈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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