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엑소, 6월 전 세계서 가장 많이 본 K팝 MV 1·2위

입력 2016-07-20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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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의 세 번째 정규앨범 더블 타이틀곡 ‘몬스터’와 ‘럭키 원’이 6월 미국 및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뮤직비디오로 꼽힌 사실이 19일 뒤늦게 알려졌다.

‘몬스터’가 1위, ‘럭키 원’이 2위였다. 미국 빌보드가 14일 발표한 순위에 따르면 이 차트에서는 씨스타의 ‘아이 라이크 댓’, 태연의 ‘스타라이트’, 티파니의 ‘하트브레이크 호텔’, 헤이즈의 ‘셧업 앤드 그루브’도 이름을 올렸다. 앞서 엑소는 이번 앨범으로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의 6월 월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엑소는 22∼24일, 29∼3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단독콘서트 ‘디 엑소디움’을 연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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