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김현욱, 한승연 단독 팬미팅 MC 진행

입력 2016-07-25 09: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전 KBS 아나운서 김현욱이 한승연 팬 미팅 MC로 나섰다.

소속사 위드메이 측에 따르면 "아나운서 김현욱이 지난 24일 진행된 한승연의 한국에서의 첫 번째 단독 팬 미팅 ‘2016 승연 타임(2016 SEUNG YEON TIME)’에 MC로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팬 미팅은 한승연의 카라 이후 홀로서기로서 한국에서 열린 첫 번째 단독 팬 미팅으로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현욱은 아나운서다운 진행 실력을 선보이며 매끄럽고 예능감 넘치는 입담으로 활약해 팬 미팅의 분위기를 한 층 흥겹게 만들었다.

한편, 김현욱은 KBS의 온라인·모바일 생중계 플랫폼인 my K를 통해 중계되는 리우 올림픽 축구 대표 팀의 경기에 캐스터로 나설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위드메이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