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토니안 “젝키 멤버들, 김재덕과 동거 불편해 해”

입력 2016-07-25 1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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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토니안 “젝키 멤버들, 김재덕과 동거 불편해 해”

가수 토니안이 KBS ‘1대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조우종 아나운서는 “오랜 기간 라이벌로 손꼽히던 H.O.T.의 토니안과 젝스키스의 김재덕가 한 집에 사는데 다른 멤버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토니안은 “내가 듣기론, 젝키 멤버들은 굉장히 불편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더라”며 “스파이가 아니냐, 젝키에서 진행되는 걸 토니가 아는 것 아니냐고 자꾸 의심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서로 말을 아끼고 있다”며 라이벌과 동거하며 생긴 에피소드에 대해 밝혔다.

방송은 26일 저녁 8시 55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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