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측 “다솜 건강 적신호? 주의 기울이라는 의미”

입력 2016-07-27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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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다솜이 KBS 2TV ‘비타민’ 녹화 현장에서 위험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장을 전했다.

다솜은 최근 콩팥 건강을 주제로 진행된 ‘비타민’ 녹화에서 검진 결과 콩팥 건강 위험 판정을 받았다. 여기에 전문의가 “콩팥에서 물혹 2개가 발견됐다”는 소견을 덧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다솜의 소속사 관계자는 “녹화 당시 콩팥에서 물혹이 있는 것으로 나와 주의가 필요하다는 선에서 위험 판정을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장 어떤 병원 치료나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고 주의 깊게 살펴보자는 의미”라며 “향후 씨스타 활동에도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동아닷컴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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