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또 지진, 쓰나미 우려없어…정말 이대로 괜찮은가

입력 2016-07-28 0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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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또 지진, 쓰나미 우려없어…

일본서 또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쓰나미 우려 반응이 나왔다.

27일 밤 11시 47분쯤, 일본 간토 지역의 이바라키현 북부 지역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이바라키현 북부 지역에 진도 5에 가까운 흔들림이 있었고, 도쿄에서도 5초 이상 진동이 느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기상청은 진앙의 위치가 북위 36.4도, 동경 140.6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50km로 추정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쓰나미 몰려오는 거 아닌가”, “지진이 너무 자주 일어나는데 쓰나미가 우려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본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발생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일본 지진 쓰나미 우려없어. YTN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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