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이수민 효과? ‘아는 형님’ 시청률 수직 상승

입력 2016-07-31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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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아는 형님' 시청률이 탁재훈, 이수민 출연에 1%이상 수직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전국 시청률 3.39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2.368%보다 1%P 이상 오른 것이다.

이날 '아는 형님'에서는 ‘악마의 재능’이라 불리는 탁재훈과, 1인 소속사 LTE 엔터테인먼트를 설립, 왕성한 활동 중인 그룹 C.I.V.A. 리더 이수민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입담꾼 탁재훈의 애드리브 향연과, 프로젝트 그룹 C.I.V.A의 이수민의 털털한 매력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아는 형님’ 다음 주 게스트로는 개그맨 김준호, 가수 백지영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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