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가 컴백과 동시에 1위에 올랐다.
현아는 11일 생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오마이걸과 1위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현아는 “너무 감사하다. 회사 식구들, 팬들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회장님 보고 계시죠?”라고 소리쳤다.
이날 이날 현아는 ‘꼬리쳐’와 ‘어때?’ 무대를 선보였다. ‘꼬리쳐’ 무대에서는 ‘러블리 섹시’를 무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선보인 타이틀곡 ‘어때?’ 무대. 특유의 섹미를 강조한 무대 의상으로 강렬한 무대를 펼쳤다.
현아의 미니 5집 앨범 타이틀 곡 ‘어때?’는 신나는 색소폰과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트랙으로, 시작부터 끝까지 현아만의 걸크러쉬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곡이다. ‘꼬리쳐’는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아슬아슬한 일탈을 소재로 한 발칙하고 위트 있는 가사가 듣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현아, 준케이, 아이오아이, 오마이걸,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NCT127, 나인뮤지스A, 아스트로, 인엑스, 조이, 제이민, 승연, 24K, 플래쉬, 업텐션, 스텔라, 스누퍼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