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모모랜드 “그날의 함성, 기억하겠습니다”

입력 2016-08-15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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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 더블킥컴퍼니 연습생들이 광복절을 맞이해 나라 사랑을 표현했다.

모모랜드를 향해 도전 중인 더블킥컴퍼니 연습생 10인은 15일 공식 SNS에 "광복 71주년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그림을 게재했다. 이들은 직접 그린 태극기는 물론 직접 쓴 캘리그래피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더블킥컴퍼니 연습생들은 현재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 경쟁 무대 준비와 3000명을 모으는 최종 미션 홍보로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눈 코 뜰 새 없는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에도 직접 태극기 그림을 공개하며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했다.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는 새로운 걸그룹 '모모랜드'로 데뷔하기 위한 더블킥컴퍼니 연습생들의 도전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단옆차기는 물론 라이머와 신사동호랭이 등 프로듀서 군단이 함께한다. 매주 금요일 7시 Mnet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더블킥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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