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착시와 섹시 사이 [DA★]

입력 2024-05-08 2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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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우희가 남다른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천우희는 7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백상 나들이. 금일 참석하신 모든 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천우희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천우희는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다. 환한 미소도 드러낸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장기용과 인증사진도 찍고 있다.


천우희는 이날 영화 부문 각본상(시나리오상) 시상자로 나섰다. 그러면서 고인이 된 이선균을 언급했다. 천우희는 “작품 속에서 보여주신 선배님 연기는 영원히 저희 가슴 속에 남을 것”이라고 했다. 이날 각본상은 이선균이 출연한다. 영화 ‘잠’의 유재선 감독에게 돌아갔다.

한편 천우희는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을 통해 주말 밤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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