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이지현-호란 등 연예인 이혼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안타깝다”

입력 2016-09-06 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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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풍문쇼’가 이지현, 호란 등 최근 잇따라 전해진 연예인들의 이혼 소식을 다뤘다.
채널A 토크쇼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 5일 방송에서는 최근 보도된 스타들의 이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3년간의 결혼 생활부터 배우자의 정체, 그리고 이혼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지현과 호란의 사연이 재조명됐다.

이에 패널로 출연한 김가연은 위자료와 재산분할을 모두 포기하고 양육권만을 선택한 이지현에 대해 “내 얘기 같다. 지난 이혼 때 나도 그랬기 때문에 엄마의 입장에서 정말 마음이 아프다”라고 안타까워했다.

한편, ‘풍문쇼’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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