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모델 킴 카다시안,돌아온 파격 패션..‘이번엔 투명 부츠’

입력 2016-09-07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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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이 파격적인 패션으로 관심을 받은 킴 카다시안의 일상을 공개했다.

뉴욕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친구와 점심 식사를 마친 그는 밝은 색상의 오버사이즈 데님 재킷과 시스루 튜브톱 그리고 데님 쇼츠를 매치해 ‘데님 온 데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리고 이날 스타일링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부츠는 무려 투명 PVC 소재를 이용한 투명한 사이하이 부츠였다. 일반인들은 시도조차 조심스러운 무척 독특한 아이템이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미국의 모델 겸 배우로서 래퍼 칸예 웨스트의 아내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렸고, 현재 슬하에 딸 노스 웨스트와 아들 세인트 웨스트를 뒀다.

동아닷컴 신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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