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의 방송복귀 프리퀄(?)인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가 추석특집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MBC ‘무한도전’ 측은 14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무한도전이 준비한 추석선물세트 2탄!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 15일 저녁 8시 40분”이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 특집 포스터가 담겨 있다.
특히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은 다양한 특별 출연자가 등장해 주목받은 특집. 김혜수, 이제훈, 지드래곤 등이 특별 출연했다. 무엇보다 지난 7월 ‘무한도전’에서 최종 하차한 정형돈이 깜짝 등장해 팬들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정형돈은 오는 10월 방송에 복귀한다. 비록 ‘무한도전’은 아니지만, 자신이 애착을 가진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을 통해서다. 첫 녹화는 이달 말 진행될 예정이며, 복귀 방송은 10월 5일이다.
방송 복귀 전 정형돈을 ‘무한도전’에서 먼저 만날 수 있는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 추석특집은 15일 저녁 8시 40분 전파를 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