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아내 박리혜 父, 재일동포 출신 부동산 재벌…일본 부호 30위권

입력 2016-09-14 14:5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찬호의 아내이자 요리 연구가인 박리혜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재력이 회자되고 있다.

지난 4월 1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박찬호 박리혜 부부의 러브 스토리가 재조명 됐다.

이날 한 기자는 박찬호 부부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며 “박찬호 씨 아내 박리혜 씨가 상당한 재력가의 자제로 알려져 있다. 박찬호 장인이 일본중앙토지주식회사를 맡고 있다”며 “박리혜 씨가 상속 받은 재산만 약 1조원이 넘는다”고 밝혔다.

이어 또 다른 기자는 “박찬호 장인이 인터뷰 하면서 ‘우리 사위가 야구만 해서 돈을 많이 벌지 못했다. 사람은 참 좋다’고 말했다”고 말하자, 이와 관련 한 패널은 “박찬호 빌딩이 400억 500억이다. 총 자산만 2000억 정도 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 박리혜 씨는 재일동포 부동산 재벌인 박충서 씨의 2남 1년 중 둘째다. 일본에서 손꼽히는 재력가는 박충서 씨는 일본 부호 30위권에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찬호 아내 박리혜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뛰어난 요리 솜씨와 화끈한 입담으로 시선을 모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