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구자철(27·아우크스부르크)이 24일(한국시간) WW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16∼201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5라운드 다름슈타트와의 홈경기 후반 2분 알프레드 핀보가손의 결승 헤딩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1-0 승리에 앞장섰다. 시즌 첫 공격 포인트다. 3경기 만에 승리를 보탠 아우크스부르크는 2승1무2패(승점 7)를 기록했다.
U-19 축구대표팀, 카타르 친선전 2-2 비겨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19세 이하(U-19) 대표팀이 25일(한국시간) 도하 AT 아스파이어 센터에서 벌어진 카타르 4개국 친선대회에서 개최국 카타르와 2-2로 비겼다. 리그 순위 결정을 위한 승부차기에서 카타르에 2-1로 이겨 3위에 오른 대표팀(2무1패)은 28일 같은 장소에서 카타르와 최종적으로 3·4위 결정전을 치른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