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익수 호, 카타르 4개국 친선대회 3위 ‘카타르와 3,4위전’

입력 2016-09-26 0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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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19 축구 대표팀이 개최국 카타르와 무승부를 거두며 3위를 기록, 3-4위 전으로 밀려났다.

U-19 대표팀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카타르 4개국 친선대회 대회 3차전 경기에서 카타르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앞서 세네갈과의 1차전에서 1-1 무승부, 우루과이와 2차전에서 0-1로 패했던 한국은 2무1패로 3위를 기록하면서 오는 29일 카타르와 3-4위전을 치르게 됐다.

내년 5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FIFA U-20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는 U-19 대표팀은 카타르 4개국 대회를 마치고, 10월 13일부터 바레인에서 열리는 AFC U-19 챔피언십에 참가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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