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손나은 “윤보미에게 ‘우결’ 재밌게 하라고 했다”

입력 2016-09-26 1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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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가 '우리 결혼했어요'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는 26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정규 3집 'Pink Revolution'의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윤보미는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합류한 것과 관련해 "이제 첫 촬영을 했다.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 하고 있고, 재밌게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우결'에 출연한 경험이 있는 손나은은 "언니 첫 촬영 때 나도 긴장이 되더라. 재밌게 잘하고 오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에이핑크의 정규 3집 'Pink Revolution'에는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를 비롯해 총 9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는 블랙아이드필승과 에이핑크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곡으로, 연인을 향한 설렘의 감정을 아름다운 가사로 담았다.

한편 'Pink Revolution'은 26일 자정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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