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기흥 회장 ‘선의의 경쟁을 펼친 후보자들과 기념촬영’

입력 2016-10-05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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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회장 ‘선의의 경쟁을 펼친 후보자들과 기념촬영’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통합 대한체육회의 첫 수장을 뽑는 제40대 대한체육회장 선거가 치뤄졌다. 기호3번 이기흥 전 대한수영연맹 회장이 총 투표수 892표 가운데 294표를 얻어 당선됐다. 이기흥 신임 대한체육회 회장(가운데)이 후보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엘리트 체육을 주관하는 대한체육회와 생활체육을 담당하던 국민생활체육회가 올 3월 통합된 후 선거로 뽑힌 새 통합 회장의 임기는 2021년 2월까지다.

송파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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