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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사장 박세연)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가 5일 오전 전남 광양시 광양북초등학교에서 체육문화 증진을 위한 ‘신나는 축구교실’ 재능기부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남드래곤즈 이슬찬, 허용준, 오영준은 광양북초 축구부 학생들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친해지는 시간을 가진 뒤 기본기 수업 과 미니 축구게임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일반학생들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와 포토타임 시간을 가지며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전남드래곤즈는 신나는 축구교실 뿐만 아니라 도서지역을 방문하여 실시하는 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