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촬영을 마친 김대희가 김준호와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5일 밤 방송되는 ‘잔머리 지니어스’ 특집에 출연하는 김대희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재미있게 버무리며 맛깔 나는 활약을 펼친다. 또한 MC들의 짓궂은 장난도 특유의 넉살로 받아치는 센스와 지치지 않는 개그 본능으로 수요일 밤을 책임질 것을 예고했다.
특히 김대희는 오랜 시간동안 함께 동고동락한 김준호와 티격태격 케미 속에서 진한 형제애까지 발산하며 척하면 척하는 개그 콤비의 위력을 발휘한다.
두 남자의 끈끈한 신뢰와 우정은 여러 가지 에피소드는 물론 방송 내내 확인할 수 있으며 짧은 공백마저 웃음으로 꽉꽉 채워 넣는 찰떡같은 콤비플레이까지 선보인다고.
뿐만 아니라 그는 두 사람만이 알았던 김준호의 비밀을 폭로, 정관 수술에 관한 에피소드까지 가감없이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대희가 형제 같은 김준호와 함께 투하할 웃음 폭탄이 수요일 밤을 어떻게 빵 터뜨릴지 기대되고 있다.
한편,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잔머리 지니어스’ 특집에는 김준호, 김대희를 비롯해 블락비의 박경, 래퍼 키썸이 출연하며 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JDB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