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6’ 정영진 둘째 득녀 “아들 때와 또다른 벅찬 감동”

방송인이자 시사평론가인 정영진이 득녀의 기쁨을 안았다.

소속사인 티핑엔터테인먼트는 “정영진이 지난 8일 오후 12시경 2.6kg의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고 전했다.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25개월인 첫째 아들에 이어 둘째 딸을 만난 기쁨으로 행복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영진은 소속사를 통해 “명월이를 예정일보다 일주일 빨리 만나게 됐다. 딸을 만난 것은 아들을 낳았을 때와는 또 다른 벅찬 감동이 있었다”며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고 싶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영진은 XTM ‘M16’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