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바라 팔빈, 빅토리아 바르가를 만나 반가움을 표함과 동시에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 속 클라라는 가슴이 움푹 파인 시스루 상의에 자켓을 걸치고 짙은 눈화장으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바바라 팔빈은 한 쪽 어깨를 드러내 여성스럽고 매력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두 번째 사진에서 아찔한 등라인을 보여준 클라라는 치명적인 섹시함을 과시했으며, 빅토리아 바르가는 부드러운 환한 미소와 함께 고혹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클라라는 지난 7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열린 이탈리아 브랜드 INTIMISSII ON ICE 2016에 한국 배우로는 처음으로 초대되었다. 이 패션쇼에는 클라라 외에 여러 세계적인 슈퍼모델과 스타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클라라는 최근 중국영화 ‘사도행자: 특별수사대’에서 킬러로 출연했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gna.com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