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칠남' 병찬, 공식 젠틀맨 등극… 다정다감한 매너

입력 2016-10-19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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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에이 보이즈 병찬이 공식 젠틀남에 등극했다.

18일 방송된 플랜에이 보이즈의 데뷔 리얼리티 Mnet '나와 일곱 남자들의 이야기 미.칠.남(이하 미칠남)'에서는 일곱명의 각양 각색 매력이 하드캐리했다.

플랜에이 보이즈의 일곱 멤버들은 인사 예절, 식사 예절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예절과 매너를 배우며 한 층 더 젠틀한 남자로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어 교육받은 매너를 검증해 볼 수 있는 소개팅 상황극이 펼쳐졌다. 깔끔하게 수트를 차려입은 플랜에이 보이즈 멤버들은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하며, 평소 개구진 모습과는 달리 말끔하고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멤버 병찬의 달콤한 매너가 빛을 발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다정다감한 모습부터 박력 넘치는 상남자의 매력까지 뽐내며 대활약을 펼쳤다.

병찬은 상황극 내내 다정한 눈빛과 세심하게 여자친구를 챙기는 자상한 매너로 여성팬들의 '심쿵'을 유발, 플랜에이 보이즈 공식 '젠틀남'에 등극했다.

'미칠남'은 에이핑크, 허각이 소속된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그룹 '플랜에이 보이즈'의 데뷔 과정을 담아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연습생 숙소에 들어오게 된 투명소녀라는 가상 인물을 통해 플랜에이 보이즈의 7인 7색 매력과 아이돌 연습생의 리얼한 일상을 관찰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플랜에이 보이즈의 데뷔 리얼리티 Mnet '미칠남'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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