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데이트’ 정유미X박하선, 두 여신의 즐거운 만남

입력 2016-10-20 0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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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진행 중인 ‘정유미의 FM데이트’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재 출연중인 tvN 드라마 ‘혼술남녀’의 막바지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박하선은 19일 MBC FM4U ‘정유미의 FM데이트’에 출연했다. ‘혼술남녀’와 혼술, 혼밥, 혼자 놀기 등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힌 박하선은 ‘여배우는 술이죠’라는 발언을 해 웃음을 유발했다.

박하선과 정유미는 지난 2010년 MBC 드라마 ‘동이’에 각각 인현왕후와 정임 역을 맡으면서 친분을 쌓은 바 있다. 이날 박하선은 청순한 외모와 다르게 명랑하고 발랄한 대화를 이어나갔으며, 정유미는 절친 박하선의 방문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정유미의 FM데이트’는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정유미의 FM데이트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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