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S/S 헤라 서울패션위크'가 20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

이날 국내 유명 디자이너들의 콜렉션을 보기 위해 많은 셀럽들이 참석했다. 디자이너의 의상을 입은 셀럽들은 DDP에 모인 패션피플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 중에서도 걸그룹 멤버들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한 명의 디자이너가 아닌 여러 디자이너의 콜렉션에 참석한 걸그룹 멤버들은 매시간 다른 의상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포즈와 표정, 걸음까지 완벽하게 의상에 맞췄다. 앞으로 남은 패션위크 기간 동안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나은 '소녀와 숙녀 사이를 넘나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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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보라 '걸크러쉬의 완전히 다른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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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 '우리 is 뭔들... 다른 사람같은 팔색조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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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