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의 여유로운 쇼핑 모습이 포착됐다.
김태리는 지난 20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한 매장에 모습을 나타냈다.
이날 김태리는 오버핏의 화이트 코트와 레이스 블라우스를 착용하는 등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해 멋지게 스타일링한 모습이 눈에 띄었다.
특히, 평소 그녀의 이미지와 걸맞은 수수하면서도 단아한 룩에 비딩 장식이 인상적인 체크 패턴의 슈즈로 포인트를 주며 최근 급 부상 중인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그녀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캐시미어 코트 등 매장 내 다양한 겨울 아이템을 구경하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 되기도 했다.
한편, 김태리는 영화 ‘아가씨’ 이후 차기작인 ‘리틀포레스트’를 통해 신선하고 색다른 매력의 캐릭터로 완벽 변신할 것을 예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오즈세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