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11월 1일 컴백…완전 달라진 콘셉트

입력 2016-10-24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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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베리굿이 약 7개월의 준비기간을 마치고 11월 1일 컴백한다.

지난 4월 미니앨범 'VERY BERRY'를 발표하며 인기를 끈 베리굿은 11월 1일 새로운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미니앨범에서 베리굿은 기존의 콘셉트를 탈피해 새로운 노래와 안무,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베리굿은 베리굿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측은 "베리굿이 다시 한 번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다. 지금까지 봐왔던 베리굿과는 다른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라며 "오는 11월 1일 베리굿이 다시 한 번 여러분의 곁을 찾아갈 것이다. 많은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베리굿은 지난 해 2월 ‘요즘 너 때문에 난’으로 인기를 끌며 음악무대와 예능, 광고 등 전방위적인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어 9월에는 싱글 '내 첫사랑을' 발매했다.

또 지난 해 초에는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 전속모델 발탁됐고, 프리미엄 액세서리 브랜드 ‘르씨엘드 비키’의 모델로 발탁되면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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