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이 ‘진짜사나이’를 통해 특급 체력과 함께 엉뚱한 덕후 본능까지 보여주며 매력을 발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심형탁은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시즌2’를 통해서 상남자 특집에 합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심형탁은 이날 입소 직후 진행된 체력 테스트에서 특급 체력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심형탁은 팔굽혀펴기에서 83개를 하며 역대 최고의 자리까지 넘볼 수 있는 기록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윗몸일으키기, 오래달리기에서도 꾸준한 페이스를 유지하며 특급 체력을 보여주었다.
심형탁은 팔굽혀펴기 특급, 윗몸일으키키 3급, 오래달리기 특급으로 유일하게 1급으로 체력테스트를 통과했다. 심형탁은 평소 소문난 헬스 마니아, 연예계 대표 몸짱답게 군대에서도 기복 없는 체력을 보여주며 훌륭하게 체력 테스트를 소화해 내 눈길을 끌었다.
심형탁은 이번 방송은 물론 다음주 방송 예고에서 엉뚱한 모습을 보여주며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배꼽사냥을 예고했다.
평소 도라에몽 마니아로 알려진 심형탁은 이날 입소식에도 가장 아끼는 도라에몽 티를 입고 왔다며 도라에몽 티셔츠를 입고 정비 시간에도 흐트러짐 없는 올곧은 모습을 보여주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