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홍종현, 죽음 장면 촬영전 아이유와 한 컷 “안녕 왕요”

입력 2016-10-26 1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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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달의 연인’ 홍종현이 드라마 하차 소감을 전했다.

홍종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왕요 죽는 날. 안녕 왕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홍종현은 무표정으로 바닥에 누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옆에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 중인 아이유가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서 3대왕 정종(홍종현)은 반란을 일으킨 왕소(이준기)가 침소에 들어오기 전 죽음을 맞았다.

동아닷컴 신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홍종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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