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도 ‘샤샤샤’…트와이스, ‘SNL코리아’ 3분여사친 변신

입력 2016-10-27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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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가 3분여사친으로 변신했다.

트와이스는 29일 tvN ‘SNL코리아 시즌8’에 호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그룹은 인기 코너 ‘3분 시리즈’에 도전한다. 트와이스가 준비한 3분 시리즈는 ‘3분 여사친(여자사람친구)'이다. 트와이스 멤버 전원이 출연해 9인9색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여사친을 선보인다.

‘3분 여사친’에서는 SNL 크루 유세윤이 트와이스와 호흡을 맞춘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유세윤은 트와이스 멤버들과 다정한 포즈를 뽐내기도 하고 수줍은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시선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트와이스 멤버들이 교복을 입고 깜찍 발랄한 여고생으로 변신, 방송 전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제작진은 “이번 방송에서는 보기만해도 사랑스러운 트와이스 멤버들이 남다른 각오로 준비한 다채로운 변신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뿐 아니라 SNL을 통해 코믹연기에도 과감하게 도전하게 된 트와이스가 다른 방송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라며 "SNL코리아 시즌8’이 지난 주까지 3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는데 이번 호스트 트와이스편에서도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가 호스트로 출연하는 tvN ‘SNL코리아 시즌8’은 29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생방송된다.

사진제공=tvN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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