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측 “뮤지컬 ‘데스노트’ 재연 출연, 군입대 시기 미정” [공식입장]

입력 2016-10-27 1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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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 측이 입대 소식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27일 김준수가 내년 1월 개막되는 뮤지컬 ‘데스노트’를 마지막으로 군에 입대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동아닷컴에 "'데스노트'에 출연하는 건 맞다. 하지만 군 입대의 경우 시기가 확정된 게 아니다. 내년 중으로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동명의 일본 원작 ‘데스노트’를 한국 정서에 맡게 재구성해 만든 작품으로 지난 2015년 초연했다. 김준수는 극 중 L(엘) 역을 맡았고 재연에도 함께 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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