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동호가 애견 훈련사를 부른 까닭?

입력 2016-10-28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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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 오늘의 채널 A 밤 11시 ‘개밥 주는 남자’

아이돌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반려견 수호의 배변 훈련에 특별 조교를 초대한다. 바로 영화 ‘터널’에 등장했던 강아지 탱이. 동호는 아직까지도 배변 장소를 가리지 못하는 수호 때문에 애를 먹는 일이 다반사라 큰맘 먹고 18년 경력의 애견 훈련사 이찬종씨를 집으로 초대한다.

이찬종 훈련사는 탱이를 통해 시범을 보여준다. 탱이는 수호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지만 수호는 뒷걸음질치기 바쁘다. 동호는 “탱이가 연예계 선배라 좀 불편했을 수도 있다”며 너스레를 떤다. 본격적인 배변 훈련에 돌입한 이찬종 훈련사는 수호가 정확하게 장소를 가리고 있다고 말한다. 밤 11시.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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