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고스타, ‘뉴스룸’ 출연

입력 2016-10-31 13:5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월드쇼마켓

비틀즈의 멤버 링고스타(RINGO STARR)가 11월 3일 ‘뉴스룸’ 문화초대석에 출연한다.

링고스타는 11월 5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비틀즈 링고스타 And His All Starr Band 내한공연’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며, 공연전 ‘뉴스룸’에 출연해 생방송으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I wanna be your man’, ‘Yellow submarine’, ‘You’re Sixteen’ 등 비틀즈 시절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명곡들을 보유하고 있는 링고스타는 ‘뉴스룸’에 출연하여 세계적인 거장들이 모인 'His All Starr Band'와 함께 하는 첫 내한공연에 대한 이야기, 비틀즈 시절의 이야기 등 대중들이 궁금해 하던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비틀즈 링고스타 And His All Starr Band 내한공연은 링고스타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아티스트 스티브 루카서(STEVE LUKATHER), 토드 룬드그렌(TODD RUNDGREN), 그레그 롤리(GREGG ROLIE) 등이 함께 내한하며, 토토, 유토피아, 산타나 등 70~80년대 팝 음악의 역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1월 5일 오후 8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현재 YES24티켓, 인터파크티켓 사이트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