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박명수, 무중력 훈련 중 멀미 증세 ‘중도 하차’

입력 2016-11-05 1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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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유재석과 박명수가 무중력 훈련에서 중도 하차해 관심을 모았다.

5일 방송된 MBC TV '무한도전'에서는 '그래비티'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무중력 훈련이 진행되는 장면이 안방을 찾았다.

이날 유재석과 박명수는 무중력 훈련 도중 멀미 증세를 호소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상태가 악화됐다.

결국 조교들은 박명수와 유재석을 열외 시켰다. 박명수는 "속이 너무 안 좋아서 '참고 가볼까' 몇 번 망설였다"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유재석 역시 "나름대로 사투를 벌였다. 조교 분들도 나와서 쉬라고 얘기를 했다. 그래서 결국 뒤로 갔다. 정말 아쉽다. 끝까지 했어야 하는데"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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