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하남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용지 11-2블록에서 선보인 오피스텔 ‘하남미사 롯데캐슬 스타’가 지난 4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9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21“84㎡ 총 984실로 구성된다.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근린생활시설 252실, 지상 4층“지상 29층에는 오피스텔이 A“C존으로 들어선다. 주택형 별로 원룸 타입부터 3룸 타입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되며 복층형 구조, 테라스 등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하남미사 롯데캐슬 스타에는 입주민 전용 피트니스센터 및 골프연습장, 전용 엘리베이터로 연결되는 바이크스테이션(자전거보관소), 라운지카페, 게스트룸과 멀티 엔터테인먼트 라운지 등 부대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최상층인 28“29층 입주민들만 이용 가능한 프라이빗 커뮤니티존을 별도로 조성해 스카이라운지, 시어터룸, 피트니스 등이 제공되며 공개공지 특화설계를 통해 근린생활시설과 연계한 1층 진입광장, 중심광장도 조성할 계획이다. 오피스텔에는 LG유플러스와 기술 제휴를 통해 IoT앳홈 서비스가 3년간 무상으로 제공된다. 보안을 위한 설계도 도입된 가운데 창문·출입문 개폐상태 및 침입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대표번호로 문의 가능하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