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우 ‘내가 경기 끝냈어!’

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16-2017 NH농협 V리그’ 서울 우리카드와 수원 한국전력의 경기가 열렸다. 한국전력이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한 뒤 마지막 가로막기를 성공시킨 윤봉우(11)가 포효하고 있다.

장충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