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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삼둥이 근황이 공개됐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3일 방송에서는 송일국이 촬영한 삼둥이의 홈 비디오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삼둥이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떠난 지 281일 동안 송일국은 삼둥이의 성장 과정을 촬영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삼둥이는 ‘빨간 마후라’ 등 노래를 부르며 흥부자의 면모를 선보이는 등 많이 성장한 반가운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3주년 특집 두번째 이야기 ‘사랑한 만큼 사랑이 쌓인다’로 꾸며졌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