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성 압도적 1위 ‘푸른 바다’ 시청률도 1위할까?

입력 2016-11-16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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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성 압도적 1위 ‘푸른 바다’ 시청률도 1위할까?

지상파 3사가 오늘(16일) 나란히 새 작품들을 내놓는 가운데 SBS ‘푸른바다의 전설’이 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TV 화제성 분석 기관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1주의 사전 화제성 조사에서 SBS ‘푸른바다의 전설’이 점유율 54.6%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MBC ‘역도요정 김복주’가 28.5% 그리고 KBS2 ‘오 마이 금비’ 17.0%로 나타났다.

대부분 뉴스댓글 비중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반면 ‘푸른바다의 전설’은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에서 고른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출연자 화제성에 있어서도 ‘푸른바다의 전설’의 이민호와 전지현이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 뒤로 남주혁과 이성경(역도요정 김복주), 이희준(푸른바다의 전설), 허정은(오 마이 금비), 경수진(역도), 신원호(푸른바다의 전설), 오지호(오 마이 금비)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본 순위는 TV화제성 분석 기관이 드라마에 대한 누리꾼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통해 분석하여 16일에 발표한 결과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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