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과 예정화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마동석과 예정화는 같은 소속사 식구 선후배로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으며 운동, 영어등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마동석은 영화 ‘이웃사람’, ‘베테랑’, ‘부산행’, ‘굿바이 싱글’ 등을 통해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마블리’, ‘마쁜이’ 등의 별칭을 통해 외모와 다른 수식어로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샤이니 최민호 등과 호흡한 영화 ‘두 남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예정화는 헬스 트레이너 출신으로 남다른 몸매와 넘치는 끼로 사랑받는 방송인이다.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나혼자산다’ 등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배우 마동석과 예정화의 열애설 관련 공식입장 전달합니다
마동석과 예정화씨는 같은 소속사 식구 선후배로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으며 운동, 영어등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최근 연인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두분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