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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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완지시티 미드필더 기성용(27)이 발가락 부상으로 2주간 결장한다.
스완지 시티는 23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기성용이 발가락 부상으로 2주 동안 그라운드에 나설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현재 1승 3무 8패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스완지시티 입장에서는 기성용의 부상은 악재다.
또 27일 예정된 이청용의 크리스탈 팰리스, 다음달 4일 열리는 손흥민의 토트넘 전에도 결장할 것으로 보여 코리안 더비 성사도 무산될 가능성이 크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