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컷] 박명수, 스타일리스트에게 의자 양보

입력 2016-11-29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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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박명수 인스타그램

‘하늘 같은’ 아내를 모시고 살아 생긴 습관일까. “언제나 여성우대”라고 주장하며 스타일리스트에게 의자를 양보하고 바닥에 앉은 박명수의 모습이 낯설면서도 웃음을 자아낸다. “여자는 찬 곳에 앉으면 안 된다”고 하더니 인상을 잔뜩 쓰고 있다. 이런 박명수를 아랑곳하지 않고, 휴대전화만 들여다보는 스타일리스트가 박명수의 머리 위에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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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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