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굿라이프크루
한국 힙합계의 대부 타이거JK와 전속 프로듀서로 참여한 도끼가 손잡아 화제가 됐던 블랙 뮤직 레이블 '굿 라이프 크루' 소속 슈퍼비와 면도는 12월 16일 금요일 오후 7시, 홍대 무브홀에서 '굿 라이프 크루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굿 라이프 크루' 소속 슈퍼비와 면도의 콜라보 콘서트는 약 120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도끼가 수장으로 있는 '일리네어 레코즈'의 새로운 레이블 '엠비션 뮤직' 소속 아티스트 김효은, 창모, 해시스완이 이번 공연에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또 타이거JK와 '쇼미더머니5'에서 활약했던 주노플로도 이번 수퍼비와 면도의 콘서트 무대에 함께 참여하겠다고 출연 의사를 밝혀 의리를 과시 했다.
슈퍼비와 면도의 '굿 라이프 크루 콘서트' 티켓 예매는 12월 1일 오후 7시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진행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