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불독 멤버 형은 조부상 “비보에 마음 아파해”

사진=곤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불독의 멤버 형은이 조부상을 당했다.

불독의 한 관계자는 "형은이 29일 조부상을 당해 현재 빈소가 있는 부산으로 급히 내려갔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형은의 친할아버지가 29일 오전 지병으로 돌아가셨다"라며 "형은은 물론 불독 멤버들과 회사 식구들 모두 갑작스런 비보에 마음 아파하고 있다. 형은이 마음을 잘 추스를 수 있도록 위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형은은 불독의 멤버로 10월 20일 싱글 '어때요'로 데뷔했다. 이에 앞서 형은은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