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듀오’ 멜로망스, 음감회 개최… 특별한 라이브

‘감성 듀오’ 멜로망스가 12월 6일 발매되는 세 번째 EP [Sunshine]에 앞서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음감회를 개최한다.

오는 4일 펼쳐지는 이번 음감회는 멜로망스의 새 EP [Sunshine]의 타이틀곡 ‘질투가 좋아’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열리며, 멜로망스의 SNS를 통해 신청 받은 ‘질투’에 관한 사연 중 멤버들이 직접 고른 스무 편의 사연 주인공과 함께한다. 특히 이번 음감회에서 멜로망스는 최초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와 더불어서 특별한 라이브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음감회를 준비하며 멜로망스는 ‘올 한 해 받은 사랑 덕분에 대형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에서 많은 관객들을 만날 수 있었지만 먼 거리여서 아쉬웠다.’면서 ‘이번 음감회를 통해 가까운 거리에서 팬들을 만나는 시간을 만들고 싶었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멜로망스는 오는 12월 6일 세 번째 EP [Sunshine] 발매와 함께 18일에는 연말 단독 콘서트 [The Winter’s Tale]를 개최하는 등 누구보다 바쁜 연말을 준비하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민트페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