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박태환, 쇼트코스 자유형 400m 金 外

입력 2016-12-0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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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박태환, 쇼트코스 자유형 400m 金

박태환(27)이 10년 만에 출전한 쇼트코스 국제대회 정상에 섰다. 7일(한국시간) 캐나다 윈저 WFCU센터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세계선수권 자유형 남자 400m 결선에서 3분34초59, 1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실망스러운 성적표를 받아든 박태환은 10월 전국체전, 11월 아시아선수권에 이어 또 다시 세계 정상급의 실력을 발휘했다.


양궁 양창훈 감독 ‘자랑스러운 선덕인’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여자양궁대표팀을 이끈 양창훈(46) 감독이 7일 선덕고등학교동창회가 선정한 ‘2016 자랑스러운 선덕인’에 선정됐다. 1986서울아시안게임에서 4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양 감독은 리우올림픽에서 여자양궁 선수들이 개인·단체전 전 종목을 석권하는 데 일조했다. 시상식은 10일 진행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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