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김보성 데뷔전] 김보성 등장…긴장 제로 여유로운 표정

입력 2016-12-10 2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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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김보성 데뷔전. 방송캡처

[로드FC 김보성 데뷔전] 김보성 등장…긴장 제로 여유로운 표정

배우 김보성이 종합격투기 선수 데뷔를 앞두고 여유로운 표정을 보였다.

김보성은 10일 오후 8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되 ROAD FC 경기에서 스페셜 매치 웰터급에 출전했다. 그의 종합격투기 선수 데뷔전 상대는 일본의 콘도 테츠오 선수다.

김보성은 경기장으로 들어서며 화면을 향해 힘차게 주먹을 쥐는 등 긴장보다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보성의 로드FC 데뷔전 상대 콘도 테츠오는 17전 3승 14패의 전적을 보유한 선수다. 10년 간 0년간 유도 선수로 활약해 오다 4년 전 MMA 선수로 데뷔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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