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딸바보 아빠 인증 “잘 자라줘서 고마워”

입력 2016-12-14 16: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윤종신이 딸 라오에게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윤종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오야 #고마워 #잘 태어나고 자라줘서. 라오야 7번째 생일 축하해#만6세 #생일 #7세 생일 #12월13일생 #72개월 #윤라오생일 #유치원생파"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생일 케이크 앞에서 환하게 웃는 라오양의 모습이 보였다. 고깔모자를 쓴 귀여운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윤종신은 2010년 3월부터 시작된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로 정규 11집 '동네 한 바퀴' 발매 이후 지금까지 계속된 윤종신의 음반 프로젝트로 매달 1~3곡씩 출반하고 있다.

동아닷컴 신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