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송파구 노란바지’ 문희준 춤 재현

입력 2016-12-15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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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 오늘의 채널A 밤 11시 ‘싱데렐라’

한바탕 춤판이 벌어진다.

전주만 들어도 자리를 박차고 나가 몸을 흔들었던 1990년대. 문희준은 “데뷔 이전부터 ‘송파구 노란바지’로 춤꾼들 사이에서 유명했다”고 말한다. 이어 “H.O.T. 오디션 때 창작 안무로 이수만의 눈에 띄어 그 자리에서 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밝힌다. 김태우도 “학창시절 문희준을 좋아해 장기자랑 때마다 그 역할을 맡았다”며 “H.O.T를 ‘문희준과 아이들’로 부르기도 했다”며 추억을 떠올린다. 게스트로 출연한 코요태의 김종민과 빽가는 1990년대 유행했던 춤을 퍼레이드로 선보이며 ‘문희준과 아이들’을 재현한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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